IP비즈니스팀에게 직접 물어봤어요
‘플레이리스트 IP를 세상에 선보이는 허브(Hub)’
플레이리스트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는 IP비즈니스팀의 이야기를 들으러 가보시죠!
IP비즈니스팀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틀에 박힌 매뉴얼이 없고 각자의 방식이 존중되는 분위기예요.
일만 잘한다면 업무방식이나 스케줄 등을 자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요.
또, 업무적인 부분뿐 아니라 인격 자체를 존중받는 느낌이라 정말 좋아요.
서로 친밀감을 많이 느끼는 편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함께하면서 서로 챙겨주려고 하고요.
종종 다 같이 디저트&티타임을 가지면서 업무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도 가지고 있어요!
스윗한 리드와 팀원들이 있어 가능한 일인 것 같아요.
IP비즈니스팀은 어떤 일들을 하는지 궁금해요!
IP비즈니스팀은 크게 3가지 파트(판권업무/브랜드파트너십/신사업)로 구성되는데요!
판권 업무의 경우 플레이리스트가 제작하는 드라마, 예능 등의 IP를 판매하는 일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완성된 콘텐츠를 판매하기도 하고, 기획개발 단계에서 함께 제작/투자 가능한 파트너사와 공동의 사업구조를 만들어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다양한 국내외 채널, 제작사 및 원작사와 함께 협업하고 있어요.
브랜드파트너십 업무는 브랜디드 드라마 및 예능 콘텐츠를 위한 브랜드 파트너사를 발굴하고 협업하는 업무를 진행해요.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를 직/간접적으로 노출할 방법을 제작팀과 함께 구상하고, 적절한 패키지를 제작해 브랜드사에 제안하는 일을 해요.
신사업 업무는 콘텐츠 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그 속에서 인사이트를 찾아 빠르게 사업모델로 적용하는 일을 담당하는데요! 플레이리스트는 젊고 유연한 조직인만큼 새로운 트렌드와 더불어 신성장동력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최근에는 AI 기술을 콘텐츠에 도입해서 비용을 효율화하는 등의 새로운 시도들을 하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IP비즈니스팀에 합류하고 싶은 예비 플레이어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려요:)
콘텐츠를 기반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부서라고 생각해요. 제작 과정에서부터 더 잘 팔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도 하고, 전에 없던 사업모델을 제시할 수도 있구요.
말랑말랑한 콘텐츠가 회사의 직접적인 매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이런저런 아이디어를 펼쳐 볼 수 있는 정말 매력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협상 능력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저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거래 성사 여부가 결정되기도 하고,
콘텐츠 제작 여부가 결정되거나 거래 조건이 달라지기도 하거든요.
담당자의 말과 행동에 많은 것들이 달려 있기 때문에 책임감도 막중하답니다!
하나 더 덧붙이자면, 숫자를 보는 감각이 있다면 PLUS라고 생각해요! 협상할 때 우리가 멋지게 만든 작품을 얼마에 팔아야 의미 있을지 저희가 가장 깊게 고민해야 하거든요.
물론, 저희와 함께하게 되신다면 매출, 비용, 손익 등을 빠르게 캐치할 수 있는 감각을 자연스럽게 키우게 되실 거예요!
말랑말랑한 분이 오시면 좋겠어요.
성격이 부드럽고 사고가 유연하신 분이요!
업계 특성상 변화가 잦기 때문에 그에 맞는 업무 자세를 갖추는 게 필요하거든요.